매일신문

경북 예천 한 단독주택서 난 불 주변 야산으로 번져 ‘아찔’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1층 주택 97.65㎡, 인근 야산 132㎡ 불에 타

13일 오후 12시 36분쯤 경북 예천군 예천읍 용산리 한 단독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불을 끄고 있다. 예천소방서 제공
13일 오후 12시 36분쯤 경북 예천군 예천읍 용산리 한 단독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불을 끄고 있다. 예천소방서 제공

13일 오후 12시 36분쯤 경북 예천군 예천읍 용산리 한 단독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1층 주택 97.65㎡가 불에 타고 주변 야산으로 불이 번져 잡목 등 임야 132㎡가 피해를 입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인력 121명, 차량 25대, 헬기 1대를 투입해 2시간30여 분 만에 불을 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은 조사 중이다.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한미 간 확장억제 협의체인 '핵협의그룹(NCG)' 제5차 회의에서 북한 핵 위협에 대한 언급이 사라지고 한국이 재래식 방위를 주도할 것이라는 내...
진학사 캐치의 조사에 따르면 구직자와 직장인들이 가장 일하고 싶은 기업으로 CJ올리브영이 20%의 지지를 받아 1위에 올랐으며, SK하이닉스는 ...
인천지법은 동거남이 생후 33일 아들을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된 22세 엄마에게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했다. 엄마는 아들이 학대받는 동...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