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내년 대구서 지방 첫 광역철도 개통…지방광역권 '1시간 생활권' 가시화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국토부, 광역교통 국민 간담회서 추진현황 및 성과 발표
대구권 1단계(구미~경산) 광역철도 개통부터 시작
내년 상반기 중 'K-패스' 도입…대중교통비 최대 53% 적립·환급

국토교통부 제공
국토교통부 제공

내년 지역에서 처음으로 대구권 광역철도가 개통되면서 '지방 대도시권 1시간 생활권' 조성이 가시화된다.

국토교통부는 6일 경기 화성시 동탄역에서 '광역교통 국민 간담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광역교통 추진현황 및 성과를 발표했다.

정부는 국민의 출퇴근 부담을 완화한다는 취지로 ▷지방 광역권 1시간 생활권 조성 ▷수도권 30분대 출퇴근 ▷교통비 부담 완화를 국정과제로 추진 중이다.

우선 정부는 내년 대구권 1단계(구미~경산) 광역철도 개통을 시작으로 지방 광역철도 시대를 실현해나갈 계획이다. 이어 울산권(태화강∼송정), 충청권 1단계(계룡∼신탄진) 광역철도 등도 적기에 개통되도록 적극 관리한다.

비수도권 광역철도 활성화를 위해 추진하고 있는 5개 선도사업도 속도감 있게 진행한다. 정부는 대구~경북과 부산~양산~울산, 광주~나주, 대전~세종~충북, 용문~홍천 등 지방권역별로 1개 사업을 선정해 2026년까지 예비타당성 조사를 완료할 방침이다.

아울러 정부는 촘촘하게 구축된 광역교통망을 국민들이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한국형 대중교통비 환급제인 'K-패스'도 내년 상반기 중으로 도입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K-패스는 월 21회 이상 정기적으로 대중교통 이용 시 이용금의 일정비율(20~53%)을 월 60회 한도 내에서 적립·환급해주는 제도다.

국토부는 일반 국민을 대상으로 20% 할인을 제공하되 상대적으로 대중교통비 부담을 크게 느끼는 청년과 저소득층에 각각 30%, 53% 할인을 제공해 더 큰 혜택이 돌아가도록 설계할 계획이다.

원희룡 국토부 장관은 "과감한 투자와 속도감 있는 추진을 통해 국민의 출퇴근 부담을 덜어드리고 소중한 시간을 돌려드리겠다"고 강조했다.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8일 발표된 여론조사에 따르면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은 55.2%로 하락세를 보였으며, 이는 6·3 지방선거의 투표용지 부족 사태와...
네이버 주가가 엔비디아 CEO 젠슨 황의 방한과 한성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의 차기 국무총리 후보 지명 등 호재로 급등세를 보이며, 최근 1주...
경찰은 6·3 지방선거 투표지 부족 사태에 대한 본격적인 수사에 착수하고, 선거 관련 공무원 및 인쇄업체에 대한 조사를 진행 중이다. 동시에...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