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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믹 서스펜스 청춘 연극 '오백에 삼십', 연말까지 대구 동성로에서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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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31일까지 대구 동성로 아트플러스씨어터에서

오백에 삼십. 아트플러스씨어터 제공.
오백에 삼십. 아트플러스씨어터 제공.

코믹 서스펜스 청년 연극 '오백에삼십'이 오는 31일까지 대구 동성로 아트플러스씨어터 무대 위에서 펼쳐진다.

'오백에삼십'은 보증금 500만원과 월세 30만원을 의미한다. 경상도에서 서울로 올라와 포장마차를 운영하는 '허덕', 베트남에서 왔다가 불 같은 사랑에 빠진 '흐엉', 뺀질이 고시생 '배변', 백치미 공주병 환자 '미쓰조' 등의 인물이 등장한다. 그리고 이들이 살고 있는 건물에서 의문의 살인 사건이 일어나면서 극이 전개된다.

아트플러스씨어터는 "타지 생활을 시작하는 청년들, 부푼 꿈을 안고 첫 발을 내딛는 사회인들에게는 어딘가 익숙한 단어가 '오백에삼십'이다"며 "개성 있는 캐릭터들이 웃음을 자아내면서도 긴장감 있는 분위기 속에 관객들은 자연스럽게 추리를 하게 될 것이다"고 설명했다.

공연은 화~금 오후 7시30분, 토요일 오후 3시·6시, 일요일 및 공휴일 오후 2시·5시. 만 13세 이상 관람 가능. 010-6460-7679.

오백에 삼십. 아트플러스씨어터 제공.
오백에 삼십. 아트플러스씨어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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