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성군은 최근 복지사각지대 발굴 안내문 및 동절기 홍보물품(핫팩) 등을 활용해 고독사 및 복지사각지대 예방을 위한 9개 읍·면 릴레이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사회적 고립 및 고독사 위험군에 대한 지역 사회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화원읍을 시작으로 하빈면까지 9개 읍·면이 모두 동참해 추진됐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9개 읍·면 고독사 예방 릴레이 캠페인이 고독사 위험군 발굴에 대한 지역 사회의 관심을 높이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 민관 협력을 통한 촘촘한 인적·물적 안전망 구축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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