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5일 러시아 대선이 치러지는 가운데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역대 최고인 80%가 넘는 득표율을 기록할 것으로 예측됐다.
친정부 성향인 러시아여론조사센터 브치옴(VTsIOM)은 11일(현지시간) 사회문제연구소(EISR) 의뢰를 받아 조사한 결과 오는 15∼17일 대통령 선거의 예상 투표율은 71%, 푸틴 대통령의 득표율은 82%에 이를 것으로 예측됐다고 밝혔다.
러시아 공산당의 니콜라이 하리토노프와 새로운사람들당의 블라디슬라프 다반코프가 나란히 예상 득표율 6%로 공동 2위에 자리했다. 러시아 자유민주당(LDPR)의 레오니트 슬루츠키의 예상 득표율은 5%다.
또 다른 여론조사기관 폼(FOM)은 지난 4∼6일 조사 결과 예상 투표율은 69.8%, 푸틴 대통령의 예상 득표율은 80%라고 밝혔다. 다른 후보들 예상 득표율은 하리토노프 5.7%, 슬루츠키 5.6%, 다반코프 4.6%에 머물렀다.
2000·2004·2012·2018년 대선에서 승리한 푸틴 대통령은 이번에 당선되면 5선에 성공하게 된다. 2018년 대선 투표율은 67.5%였고, 당시 푸틴 대통령은 역대 최고인 76.7%의 득표율로 승리했다.
러시아 대통령 선거법에 따르면 선거 마지막 날(17일)을 기준으로 5일 전인 12일부터 선거 종료까지 여론 조사 결과를 발표할 수 없다. 따라서 이번 대선 투표 종료때까지 추가 여론조사 결과 발표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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