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 대구지사는 9일 리조트 스파밸리와 함께 '클린존(Clean-Zone) 캠페인' 발대식을 열었다.
클린존 캠페인은 안전하고 쾌적한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2018년부터 시행하고 있다.
대구지사는 지사 인근 500m 지역을 활동구역으로 설정하고 쓰레기 줍기 등 다양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특히 60세 이상 지역거주 어르신들을 채용해 노인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하고 있다. 정지련 대구지사장은 "클린존 캠페인 활동과 더불어 다양한 방식으로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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