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대구행복진흥원, '시민홍보대사' 8명 위촉

연예인 아닌 동시대 생애주기별 시민 홍보대사 구성

대구시행복진흥사회서비스원이
대구시행복진흥사회서비스원이 '행복진흥 홍보대사'를 위촉했다고 15일 밝혔다. 대구행복진흥원 제공

대구시행복진흥사회서비스원이 '행복진흥 홍보대사'를 위촉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에 위촉된 '행복진흥 홍보대사'는 대구행복진흥원 내 생애주기별 팀에서 추천한 시민들로 구성됐다.

홍보대사는 ▷현정화 한국대중음악치유협회장 ▷천도희 문해교육 학습자 ▷송하영 아무의 방 대표 ▷권지혜 운암고 학생 ▷배지숙 ㈜아이나리 대표 ▷이종화 씨플러스 대표 ▷김향숙 성별영향평가 컨설턴트 ▷권하연 대구다문화강사협회 대표 등 8명이다.

정순천 대구행복진흥원 원장은 "유명 연예인이 아닌 보통 사람들로 구성된 행복진흥 홍보대사들의 특별하고 감동적인 이야기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면서 "사각지대 없는 사회서비스 제공을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홍보 방안을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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