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슬무용단의 공연 장면. 대구무용협회 제공](https://www.imaeil.com/photos/2024/04/29/2024042911031217113_l.jpg)
윤슬무용단의 박지윤 안무가가 대구무용협회 주최·주관의 '제26회 전국 차세대 안무가전'에서 대상을 차지했다.
26일 대구문화예술회관 비슬홀에서 열린 이날 경연에는 예선을 통과한 3개 팀이 참가해 기량을 겨뤘다. 대상과 안무상은 박지윤((계명대 졸업) 씨, 최우수상은 뽕잡화점(안무 박소희), 우수상은 클라인플라츠(안무 조혜원)가 수상했다. 연기상은 박소희·이민근·백묘정 씨가 벋었다.
노진환 심사위원장은 "이번 전국차세대안무가전은 작품 수준이 3팀 모두 우수했고 개인들의 기량들도 훌륭했다"며 "대상 윤슬무용단의 작품은 가장 주제와 표현력이 뛰어났고 작품의 완성도가 높았다"고 평했다.
댓글 많은 뉴스
[단독] 김건희 여사, 명품백 첫 입장표명 "특혜 조사 악의적 프레임…심려 끼쳐 죄송" [영상]
대구의 굴곡을 담은 복합쇼핑몰 '타임빌라스 수성'…25일 조감도 최초 공개
한동훈 "끝까지 가보자"…일각에선 '대권 염두' 해석도
[시대의 창] 2·28자유광장과 상생
이재명, 한동훈에 "당선 축하…야당과 머리 맞대는 여당 역할 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