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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호주택, 장애청소년 작품 전시 ‘푸르게 빛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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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6일까지

신은혜(대구보명학교), 우리 동네 한바퀴.
신은혜(대구보명학교), 우리 동네 한바퀴.
권성홍(대구선명학교), 뉴욕의 밤.
권성홍(대구선명학교), 뉴욕의 밤.

대안공간 모호주택(대구 중구 북성로2가 3-2 3층)에서 장애청소년 미술 전시 '푸르게 빛나는'이 열리고 있다.

장애청소년 예술인 지원기관이자 대구시 지정 예비사회적기업 ㈜러플과 함께 공동 기획한 이번 전시는 장애청소년 예술가들의 꿈과 희망을 담은 미술 작품을 통해 그들의 무한한 가능성과 순수한 창작력을 공유하고자 마련됐다.

지난해 ㈜러플이 진행한 '배리어프리 사생대회'에서 발굴한 재능 있는 미술가들의 작품이 전시된다. 고희경, 곽서윤, 구경우, 김나윤, 김다영, 김민서, 김민진, 김준희, 김형균, 박다연, 박서영, 박세영, 박시온, 박윤하, 박지민, 방예원, 서수환, 서예안, 신은혜, 유상범, 윤영호, 은동준, 이성진, 이승우, 이은석, 이은수, 이재찬, 이정민, 이주은, 이준영, 이준영, 임예준, 정명준, 정지민, 차명준, 최규하, 최예인, 한서현, 홍예빈 등 39명이 참여했다.

전시 기간 중 ▷스탬프 찍기 ▷우리 가족 그리기 ▷트리 방명록 이벤트를 진행한다.

전시는 오는 26일까지 이어지며, 월·화요일은 휴관한다. 6일 대체공휴일과 15일 부처님오신날은 정상 운영한다.

모호주택 관계자는 "장애청소년들이 미술을 통해 자신만의 목소리를 내고, 그들의 내면세계를 표현하는 과정은 우리 사회에 더욱 다양한 시각을 제공한다"며 "단순히 작품을 전시하는 것을 넘어 사회적 인식 개선과 장애 예술가들의 육성을 기대할 수 있으며, 장애 청소년들이 미술을 통해 자신의 꿈과 희망을 표현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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