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파푸아뉴기니서 산사태 구조 본격화…현지매체 "300명 사망"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잔해 깊이 6∼8m로 구조 쉽지 않을듯…현재까지 3구 수습

지난 24일(현지시간) 남태평양 섬나라 파푸아뉴기니 엥가주 카오칼람 마을에서 산사태가 발생해 300여명이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연합뉴스
지난 24일(현지시간) 남태평양 섬나라 파푸아뉴기니 엥가주 카오칼람 마을에서 산사태가 발생해 300여명이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연합뉴스

지난 24일(현지시간) 남태평양 섬나라 파푸아뉴기니 엥가주 카오칼람 마을에서 산사태가 발생해 300여명이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연합뉴스
지난 24일(현지시간) 남태평양 섬나라 파푸아뉴기니 엥가주 카오칼람 마을에서 산사태가 발생해 300여명이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연합뉴스

남태평양 섬나라 파푸아뉴기니에서 대형 산사태가 발생해 300여명이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25일(현지시간) AP통신 등에 따르면 구조팀이 사고 발생 하루 뒤인 이날 수도 포트 모르즈비에서 북서쪽으로 약 600km 떨어진 엥가주(州) 고지대 사고 현장에 도착했다.

구조팀은 도착 후 어린이 한 명을 포함해 이번 사고로 다친 7명을 치료하고 생존자들에게 음식과 생수 등을 나눠줬다. 아울러 사고 직후 구조에 나선 현지 주민들에 합류했다.

구조팀은 현장으로 이어지는 고속도로가 산사태로 막히는 바람에 어려움을 겪은 것으로 전해졌다.

사고 현장은 잔해 깊이가 6∼8m이고 전기도 나간 상태다. 여기에다 현장 주변의 흙도 불안정해 언제든 흘러내릴 수 있어 구조 작업이 쉽지 않은 형편이다.

25일 오전까지 수습된 주검은 3구에 불과하다. 산사태 규모가 커 구조 작업에 상당한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이런 가운데 한 현지 매체는 이번 사태로 300여명이 사망하고 주택 1천100여채가 매몰됐을 것이라고 보도했다. 하지만 유엔 국제이주기구(IOM) 평가팀은 100여명이 숨지고 주택 60채 정도가 매몰된 것으로 보고 있다고 AP는 전했다.

개발도상국인 파푸아뉴기니는 남태평양의 전략적 위치를 점하고 있어 중국과 미국 및 호주가 영향력 확대 경쟁을 벌이는 상황에 놓여 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앤서니 앨버니지 호주 총리는 이번 사태와 관련해 자국 정부가 언제든 도울 준비가 돼 있다고 밝혔다.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더불어민주당 소속 정원오 서울시장 예비후보가 성동구청장 시절 멕시코 출장을 간 여성 직원의 성별이 잘못 표기되었다는 논란이 일고 있으며, 출...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2025년 택배·소포 서비스 평가' 결과에 따르면, 배송 품질은 개선됐으나 고객 응대와 배송기사 처우는 여전히 미흡하다...
대구 북구 칠성동에서 발견된 '캐리어 시신' 사건의 피해자인 50대 여성 A씨는 함께 살던 20대 사위 C씨에게 폭행당한 것으로 조사되며, ...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