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신부보다 더 예뻐" 조민 부케받는 영상에 지지자들 난리났다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올해 하반기 결혼을 약속한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의 딸 조민 씨가 결혼식에서 부케를 받은 영상이 공개돼 관심이 쏠린다. 조민 인스타그램 캡처
올해 하반기 결혼을 약속한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의 딸 조민 씨가 결혼식에서 부케를 받은 영상이 공개돼 관심이 쏠린다. 조민 인스타그램 캡처

올해 하반기 결혼을 약속한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의 딸 조민 씨가 결혼식에서 부케를 받은 영상이 공개돼 관심이 쏠린다.

조 씨는 지난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친구 부케 받는 날, 감동'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는 신부가 부케를 던지기만을 기다리는 조 씨의 모습이 담겼다. 잠시 후 박수를 친 조 씨는 부케를 받는 포즈를 취하면서 영상은 끝났다.

해당 게시물은 4일 오후 4시 50분 기준 1만5천개 이상의 '좋아요'를 받았다. 조 씨의 지지자들은 "신부보다 더 예쁜 하객", "축하한다" 등 댓글을 달았다.

한편 조 씨는 지난 2월 올 하반기에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는 "둘 다 가톨릭 신자라 성당에서 결혼하기로 했다"고 했다.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지지율 열세를 겪고 있는 국민의힘에서 내부 분열이 심화되고 있으며, 특히 통일교 금품수수 의혹과 대장동 사건 국정조사 요구 속에 당의 단합이 요...
정부는 원·달러 환율 급등에 대응하기 위해 국민연금공단과 650억달러 규모의 외환 스와프 거래를 내년 말까지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국민연금기금운...
과잉 진료 논란이 이어져온 도수치료가 내년부터 관리급여로 지정되어 건강보험 체계에 편입될 예정이며, 이에 대해 의료계는 반발하고 있다. 50대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