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하반기 결혼을 약속한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의 딸 조민 씨가 결혼식에서 부케를 받은 영상이 공개돼 관심이 쏠린다.
조 씨는 지난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친구 부케 받는 날, 감동'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는 신부가 부케를 던지기만을 기다리는 조 씨의 모습이 담겼다. 잠시 후 박수를 친 조 씨는 부케를 받는 포즈를 취하면서 영상은 끝났다.
해당 게시물은 4일 오후 4시 50분 기준 1만5천개 이상의 '좋아요'를 받았다. 조 씨의 지지자들은 "신부보다 더 예쁜 하객", "축하한다" 등 댓글을 달았다.
한편 조 씨는 지난 2월 올 하반기에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는 "둘 다 가톨릭 신자라 성당에서 결혼하기로 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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