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언휘 한중교류촉진위원회 총재(사진·박언휘종합내과 원장)는 20일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인류 운명 공동체 구현과 한중 관계'를 주제로 한중 수교 32주년 기념 포럼을 개최했다.
박언휘 총재는 이날 축사를 통해 "올해 5월 4년5개월 만에 개최된 한일중 3국 정상회담을 계기로 대한민국은 향후 한중 관계를 다양한 관점에서 새롭게, 그리고 보다 발전적인 관계로 재정립하게 될 것"이라면서 "이번 포럼이 미래 세대를 위한 상호 상생 교류 협력의 전환점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날 포럼은 한중교류촉진위원회와 서영교 국회의원실 공동 주최로 열렸으며, 주한중국대사관·한중연합일보·대한기자신문이 후원했다. 협찬사로는 SA인터내셔널, 에듀윌, 대한아리랑활력무협회 등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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