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구미 플라스틱 공장서 용접 작업 중 폭발사고…3명 중상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지난 21일 오후 3시 53분쯤 폭발사고 발생해 3명 전신 2~3도 화상입어

지난 21일 오후 3시 53분쯤 경북 구미시 한 플라스틱 제조공장에서 용접 작업 도중 폭발 사고로 3명이 크게 다쳤다. 구미소방서 제공
지난 21일 오후 3시 53분쯤 경북 구미시 한 플라스틱 제조공장에서 용접 작업 도중 폭발 사고로 3명이 크게 다쳤다. 구미소방서 제공

21일 오후 3시 53분쯤 경북 구미시 한 플라스틱 제조공장에서 용접 작업 도중 폭발 사고로 3명이 크게 다쳤다.

소방 등에 따르면 폭발 사고로 용접 작업을 하던 3명이 전신 2~3도의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폭발 사고는 첨가제를 만드는 공정 도중 발생한 가스가 용접 불티와 접촉하면서 발생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사고가 발생한 공장은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대상으로 파악됐다.

경찰과 소방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지지율 열세를 겪고 있는 국민의힘에서 내부 분열이 심화되고 있으며, 특히 통일교 금품수수 의혹과 대장동 사건 국정조사 요구 속에 당의 단합이 요...
정부는 원·달러 환율 급등에 대응하기 위해 국민연금공단과 650억달러 규모의 외환 스와프 거래를 내년 말까지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국민연금기금운...
과잉 진료 논란이 이어져온 도수치료가 내년부터 관리급여로 지정되어 건강보험 체계에 편입될 예정이며, 이에 대해 의료계는 반발하고 있다. 50대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