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울진해경 바다에 빠진 50대 관광객 구조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20일 영덕 창포리 해상

울진해경이 바다에 빠진 관광객을 구조하고 있다. 울진해경 제공
울진해경이 바다에 빠진 관광객을 구조하고 있다. 울진해경 제공

바다에 빠진 50대 여자 관광객이 출동한 해경에 구조됐다.

21일 울진 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1시쯤 영덕군 영덕읍 창포리 120m 해상에서 50대 관광객 A 씨가 바다에 빠졌다.

신고를 받은 해경은 연안 구조정 등을 현장에 급파, 신고 접수 10여분 만에 A 씨를 구조했다.

A 씨는 구조 당시 의식이 없었지만, 해경 구조대원들의 신속한 심폐소생술 등 응급조치로 의식을 되찾았다.

해경 조사에서 A 씨는 인근 갯바위에서 해상으로 추락한 것으로 확인됐다.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한미 간 확장억제 협의체인 '핵협의그룹(NCG)' 제5차 회의에서 북한 핵 위협에 대한 언급이 사라지고 한국이 재래식 방위를 주도할 것이라는 내...
진학사 캐치의 조사에 따르면 구직자와 직장인들이 가장 일하고 싶은 기업으로 CJ올리브영이 20%의 지지를 받아 1위에 올랐으며, SK하이닉스는 ...
인천지법은 동거남이 생후 33일 아들을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된 22세 엄마에게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했다. 엄마는 아들이 학대받는 동...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