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울진해경 바다에 빠진 50대 관광객 구조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20일 영덕 창포리 해상

울진해경이 바다에 빠진 관광객을 구조하고 있다. 울진해경 제공
울진해경이 바다에 빠진 관광객을 구조하고 있다. 울진해경 제공

바다에 빠진 50대 여자 관광객이 출동한 해경에 구조됐다.

21일 울진 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1시쯤 영덕군 영덕읍 창포리 120m 해상에서 50대 관광객 A 씨가 바다에 빠졌다.

신고를 받은 해경은 연안 구조정 등을 현장에 급파, 신고 접수 10여분 만에 A 씨를 구조했다.

A 씨는 구조 당시 의식이 없었지만, 해경 구조대원들의 신속한 심폐소생술 등 응급조치로 의식을 되찾았다.

해경 조사에서 A 씨는 인근 갯바위에서 해상으로 추락한 것으로 확인됐다.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대통령실은 성탄절인 25일 쿠팡 개인정보 유출 사태에 대한 범정부 회의를 열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경찰청 등 관계 부처가 참여했으며, 이재명 대...
쿠팡이 지난해 납품업체들로부터 2조3천억원에 달하는 판매촉진비와 판매장려금을 받은 것으로 밝혀지며, 공정거래위원회는 이 과정에서 불공정행위가 있...
60대 아들이 인지 능력이 떨어진 90대 어머니를 폭행한 사건에 대해 의정부지법에서 징역 2년과 3년간의 노인 관련 기관 취업 제한을 선고받았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