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에 빠진 50대 여자 관광객이 출동한 해경에 구조됐다.
21일 울진 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1시쯤 영덕군 영덕읍 창포리 120m 해상에서 50대 관광객 A 씨가 바다에 빠졌다.
신고를 받은 해경은 연안 구조정 등을 현장에 급파, 신고 접수 10여분 만에 A 씨를 구조했다.
A 씨는 구조 당시 의식이 없었지만, 해경 구조대원들의 신속한 심폐소생술 등 응급조치로 의식을 되찾았다.
해경 조사에서 A 씨는 인근 갯바위에서 해상으로 추락한 것으로 확인됐다.































댓글 많은 뉴스
'갭투자 논란' 이상경 국토차관 "배우자가 집 구매…국민 눈높이 못 미쳐 죄송"
"이재명 성남시장 방 옆 김현지 큰 개인 방" 발언에 김지호 민주당 대변인 "허위사실 강력규탄"
문형배 "尹이 어떻게 구속 취소가 되나…누가 봐도 의심할 수밖에 없는 사건"
"아로마 감정오일로 힐링하세요!" 영주여고 학생 대상 힐링 테라피 프로그램 운영
'금의환향' 대구 찾는 李대통령…TK 현안 해법 '선물' 푸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