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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상가·컨테이너 화재 잇따라…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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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당국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 조사 중"

23일 0시 포항시 북구 흥해읍 한 타일 상가에서 발생한 화재를 소방대원들이 진화하고 있다. 경북소방본부 제공.
23일 0시 포항시 북구 흥해읍 한 타일 상가에서 발생한 화재를 소방대원들이 진화하고 있다. 경북소방본부 제공.

경북 포항에서 상가와 컨테이너 화재가 잇따랐지만 다친 사람은 없었다.

23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포항시 북구 흥해읍 한 타일 상가에서 화재가 발생해 1층 상가 실내 약 138㎡를 모두 태우고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원에 의해 2시간 44분 만에 진화됐다.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이에 앞서 지난 22일 오전 8시 30분쯤에는 북구 득량동 한 아파트 공사 현장 컨테이너에서 발생한 불이 주변 컨테이너로 번지면서 모두 10개의 컨테이너가 불에 타고 이 중 7개가 전소됐다.

불은 소방대원에 의해 1시간 20여 분만에 꺼졌다.

컨테이너는 아파트 공사 업체 측이 현장 사무실로 사용하던 것으로 확인됐다.

이 화재에서도 다친 사람은 없었다.

소방당국은 화재 원인 등을 조사 중이다.

지난 23일 오전 포항시 북구 득량동 한 아파트 공사 현장 컨테이너에서 발생한 화재를 소방대원들이 진화하고 있다. 경북소방본부 제공.
지난 23일 오전 포항시 북구 득량동 한 아파트 공사 현장 컨테이너에서 발생한 화재를 소방대원들이 진화하고 있다. 경북소방본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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