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경주 단독주택 화재…80대 거주자 숨져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소방대원들이 30일 오후 경주시 현곡면의 한 단독주택에서 발생한 불을 끄고 있다. 경북소방본부 제공
소방대원들이 30일 오후 경주시 현곡면의 한 단독주택에서 발생한 불을 끄고 있다. 경북소방본부 제공

경북 경주의 한 단독주택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나 집안에 있던 80대 거주자가 불에 타 숨졌다.

31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3시 17분쯤 경주시 현곡면의 한 단독주택에서 연기가 난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2시간 50여분 만에 불을 껐다. 출동대가 집안에서 80대 거주자가 불에 타 숨져 있는 것을 수습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 중이다.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조국 혁신당의 조국 대표는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비상계엄 사과를 촉구하며, 전날의 탄핵안 통과를 기념해 국민의힘 의원들에게 극우 본당을 떠나...
정부가 내년부터 공공기관 2차 이전 작업을 본격 착수하여 2027년부터 임시청사 등을 활용한 선도기관 이전을 진행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는 2차...
대장동 항소포기 결정에 반발한 정유미 검사장이 인사 강등에 대해 법무부 장관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가운데, 경남의 한 시의원이 민주화운동단체를...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