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경북 영천서 음식점 화재 사고 잇따라, 인명 피해는 없어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금호읍 대미리, 야사동 음식점 등 피해

영천시 금호읍 대미리 음식점 화재 진화 현장 모습. 경북소방본부 제공
영천시 금호읍 대미리 음식점 화재 진화 현장 모습. 경북소방본부 제공

경북 영천에서 음식점 화재 사고가 잇따랐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다.

11일 오전 4시9분쯤 영천시 금호읍 대미리 한 식당에서 불이 났다. 불은 3층 건물 내부와 함께 가재도구, 조경수 등을 태웠다.

소방당국은 차량 14대와 인력 36명 등을 동원해 이날 오전 9시 현재까지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앞선 10일 오전 9시35분쯤에는 영천시 야사동 한 음식점에서 불이나 건물 내부와 보일러, 배관 및 집기류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2천300여만원의 재산 피해를 냈다.

소방당국은 차량 10대와 인력 34명 등을 동원해 이날 오전 10시40분쯤 불을 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 및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은 20일 이재명 대통령의 발언에 대해 비판하며, 북한의 위협을 간과하는 발언이 역사적 망각이며 대한민국에 대한 배신이라고 ...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263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버 나름(이음률)이 초등학교 시절 자신을 괴롭혔던 가해자가 아이돌로 데뷔했다고 폭로하며 학폭의 고통을 회상했다. 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