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일 오후 11시 34분쯤 경북 안동시 남선면 구미리의 한 농막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불은 28㎡ 규모의 컨테이너 농막 1동과 고추건조기, 경운기 등을 태운 뒤 40여 분 만인 7일 0시 18분쯤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진화장비 9대와 소방인력 26명을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였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인을 조사하고 있다.
지난 6일 오후 11시 34분쯤 경북 안동시 남선면 구미리의 한 농막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불은 28㎡ 규모의 컨테이너 농막 1동과 고추건조기, 경운기 등을 태운 뒤 40여 분 만인 7일 0시 18분쯤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진화장비 9대와 소방인력 26명을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였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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