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영천서 15t 덤프트럭 저수지 빠져…40대 운전자 사망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영천시 신녕면 한 저수지에 빠진 15t 덤프트럭 인양 모습. 경북소방본부 제공
영천시 신녕면 한 저수지에 빠진 15t 덤프트럭 인양 모습. 경북소방본부 제공

18일 오전 7시23분쯤 경북 영천시 신녕면 한 저수지 부근을 운행하던 15t 덤프트럭이 가드레일을 들이받고 전복되면서 저수지에 빠지는 사고가 났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구조당국은 이날 오전 8시20분쯤 덤프트럭 인양을 완료했으나 40대 운전자는 숨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조국 혁신당의 조국 대표는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비상계엄 사과를 촉구하며, 전날의 탄핵안 통과를 기념해 국민의힘 의원들에게 극우 본당을 떠나...
정부가 내년부터 공공기관 2차 이전 작업을 본격 착수하여 2027년부터 임시청사 등을 활용한 선도기관 이전을 진행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는 2차...
대장동 항소포기 결정에 반발한 정유미 검사장이 인사 강등에 대해 법무부 장관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가운데, 경남의 한 시의원이 민주화운동단체를...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