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서구의 한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금방 진화됐지만, 현장에 출동했던 소방대원이 건물에서 추락해 경상을 입는 사고가 벌어졌다.
1일 대구서부소방서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오후 3시 57분쯤 서구 상리동의 한 식품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이 현장에 도착했을 때, 불은 이미 공장 직원 등에 의해 자체진화된 상태였다. 별다른 인명피해도 없었다. 소방당국은 "공장 내 가열시설에서 사골을 끓이던 중 환기 장치에 불꽃이 보였다"는 현장 진술을 확보했다.
하지만 이후 현장 수습 작업 중 소방대원 한 명이 건물에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해당 대원은 어깨와 허리 등에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즉시 이송됐다. 현재 해당 대원은 병원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피해 등을 조사하고 있다.






























댓글 많은 뉴스
"유권자보다 투표자 많다?" 선관위가 밝힌 진짜 이유…36개 의혹 조목조목 반박
삼성전자 노조 "파업 불참하면 해고 1순위" 논란
"미꾸라지 몇 마리가 우물 흐리지…" 李대통령, 조희대 겨냥?
학부모 "선생님, 남친과 찍은 '프사' 내려달라, 답장 없으면 국민신문고에 민원"…교사 SNS 간섭?
李대통령 "석유 최고가격제 과감히 시행…매점매석 엄정 제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