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달서경찰서(총경 오완석)는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 찾아가는 홍보 활동을 펼쳤다고 1일 밝혔다.
이날 대구달서경찰서는 상인초등학교 등굣길에서 학교폭력 예방 홍보 물품을 배부했다. 또 전교생을 대상으로 청소년 범죄 예방 교실을 운영해, 도박·마약 범죄를 예방하는 교육을 진행했다.
이후에도 관내 56개 학교를 모두 방문해 예방 교육을 하고, 학생과 교직원이 함께하는 등·하굣길 홍보를 펼칠 예정이다.
오완석 달서경찰서장은 "학교폭력은 학생들만의 문제가 아니다. 사회 구성원 모두가 관심을 가지고 해결해야 할 과제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안전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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