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주)융진, 영덕 산불피해복구 1억원 기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박일동 융진회장
박일동 융진회장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전우헌)는 지난 1일 오후, (주) 융진(회장 박일동)이 영덕 산불피해복구 지원에 1억원을 기탁해 왔다고 밝혔다.

㈜융진이 함께 조성한 이번 피해복구지원 성금은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된 경북 영덕군 산불 피해 이재민을 위한 생계비와 긴급 주거시설 복구 등에 다양하게 활용될 예정이다.

박일동 회장은 "산불로 큰 피해를 입고, 특히 취약계층 주민들이 생계의 위협을 받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피해를 입은 분들께 작은 힘이나마 보태고자 이번 기부를 결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박 회장은 강구초등학교 총동창회장과 영덕군교육발전위원회 재정위원을 지냈으며 포항에서 사업을하고 있다.

성금을 전달받은 전우헌 경북모금회 회장은 "융진의 선한 영향력으로 이재민들이 고난을 극복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고 전했다.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는 이재명 대통령의 '기관장 망신주기' 논란과 관련해 이학재 인천공항공사 사장을 응원하며 이 대통령의 언행을 비판했다. ...
정부는 낙동강 취수원 다변화 사업에서 강변여과수와 복류수를 활용하기로 결정하고, 이를 통해 대구 시민의 식수 문제 해결을 조속히 추진할 것을 당...
샤이니의 키가 불법 의료 시술 의혹을 받고 있는 '주사이모'에게 진료를 받았다고 인정하며 현재 출연 중인 프로그램에서 하차하기로 결정했다고 SM...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