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대구지방공인회계사회, 산불 피해 구호 성금 4천300만원 전달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일상 회복 기원 마음 모아"

대구지방공인회계사회(회장 나경민)는 지난 4월 8일 경북 북부의 초대형 산불 대규모 피해 위기극복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4천3백만 원을 경상북도(도지사 이철우)에 전달했다. 대구지방공인회계사회 제공
대구지방공인회계사회(회장 나경민)는 지난 4월 8일 경북 북부의 초대형 산불 대규모 피해 위기극복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4천3백만 원을 경상북도(도지사 이철우)에 전달했다. 대구지방공인회계사회 제공

대구지방공인회계사회(회장 나경민)는 지난 8일 경북 북부 산불 피해 위기 극복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4천3백만 원을 경상북도(도지사 이철우)에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산불 피해 지역 도민을 위한 구호물품 지원과 재해 복구 사업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나경민 회장은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돼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의성군 등 경북 북부지역의 피해 상황이 하루빨리 안정되길 바란다. 작은 힘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대구·경북 소속 회계사들이 마음을 모았다"고 전했다.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민의힘 내부에서 장동혁 대표의 리더십에 대한 혼란이 이어지는 가운데, 대구경북 지역 의원들은 장 대표를 중심으로 결속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신세계, 현대, 롯데 등 유통 3사가 대구경북 지역에 대형 아울렛 매장을 잇따라 개장할 예정으로, 롯데쇼핑의 '타임빌라스 수성점'이 2027년,...
대구 지역 대학들이 정부의 국가장학금 Ⅱ유형 폐지에 따라 등록금 인상을 검토하고 있으며, 장기간 등록금 동결로 인한 재정 부담이 심각한 상황이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