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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연미(40)·김정문(40·대구 달서구 용산동) 부부 첫째 딸 양꿍이(3.4㎏) 2월 28일 출생. "양꿍아, 이제 엄마 아빠의 세계는 너를 중심으로 돌아 갈 거야. 엄마 아빠의 보물이 되어줘서 고마워. 잘 해보자. 우리"
 
                    ▶이슬기(33)·김성현(31·대구 달서구 상인동) 부부 첫째 아들 젠또(3.1㎏) 3월 3일 출생. "엄마 생일날, 선물처럼 찾아와 준 우리 아기. 보고 있으면 출산의 고통도 없어질 만큼 너무 사랑스러워. 무사히 태어나줘서 고맙고 아프지 말고 건강하게만 자라다오. 사랑해♡ 우리 아기."
 
                    ▶유예지(33)·김심국(38·경남 거창군 거창읍) 부부 첫째 아들 찰똑이(3.5㎏) 3월 3일 출생. "소중한 우리 아가 찰똑이가 엄마 아빠를 빨리 만나고 싶었는지 예정일보다 일찍 만나게 되었단다. 처음 본 순간 한쪽 눈만 윙크하듯이 떠 주었던 게 잊히지 않는구나. 앞으로 우리 아가와 함께 마주할 행복한 순간들이 너무 기대되고 설렌단다. 우리 아들로 와주어 너무너무 감사해."
 
                    ▶김가영(31)·오현석(30·대구 남구 대명동) 부부 첫째 딸 꼬물이(3.4㎏) 3월 4일 출생. "꼬물아. 선물처럼 우리에게 와줘서 너무 고마워. 부족한 엄마 아빠지만 널 위해서 뭐든 다 할 수 있는 부모가 될 거니까 무럭무럭 건강하게 잘 자라줘."
 
                    ▶성정민(39)·정민주(41·대구 달서구 유천동) 부부 둘째 아들 포포(3.5㎏) 3월 5일 출생. "둘째라는 이유로 첫째 형아 신경 쓴다고 배도 많이 못 만져주고 많이 못 불러준 거 같아 너무 미안하네. 우리 아들, 엄마 아빠에게 건강하게 와줘서 고마워. 사랑해."
※자료 제공은 여성아이병원에서 협조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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