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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대 G-램프사업단, 독일·중국과 극지·해양 탄소 순환 공동연구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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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극지연구소·중국 통지대학과 MOU 체결
북극·북서태평양 공동연구 통해 기후변화 대응 박차

경북대 이현식 G-램프사업단장
경북대 이현식 G-램프사업단장
경북대 지구시스템과학부 김민경 교수
경북대 지구시스템과학부 김민경 교수

경북대학교 G-램프(LAMP)사업단(단장 이현식 교수)이 독일 극지연구소(AWI), 중국 통지대학 국가중점 해양지질연구원과의 국제 공동연구 협약(MOU)을 잇달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기후변화로 인한 극지 해양환경 변화와 북서태평양 탄소 순환에 대한 공동연구 및 연구역량 강화를 목표로 추진됐다.

독일 극지연구소와의 협약은 극지 해양환경을 중심으로 한 공동연구에 초점이 맞춰졌다. 경북대 지구시스템과학부 김민경 교수를 포함한 연구진과 대학원생이 독일 AWI를 방문해 첨단 실험장비를 활용할 수 있으며, 북극·남극의 현장 시료를 공유하고 관련 연구과제를 함께 발굴·추진하게 된다. 국제 공동 논문 발표 등 학술 교류도 이어질 전망이다.

중국 통지대학과는 동아시아 주변해 및 북서태평양 해역의 탄소 순환 연구에 협력한다. 통지대학 연구자의 경북대 방문 및 세미나 발표, 대학원생 논문 심사 참여를 비롯해 해양 시료 공동 채취, 대학원생 간 교류, 공동연구 개발, 국제 논문 발표 등이 협약에 포함됐다.

이현식 G-램프사업단장은 "이번 협약은 경북대 G-램프사업단이 국제적인 극지·해양 연구 네트워크의 중심으로 발돋움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글로벌 협력을 통해 기후변화 대응에 실질적 기여를 할 수 있는 연구 성과를 도출하고, 이를 바탕으로 정책 수립의 기반 자료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경북대 G-램프사업단은 향후 공동 현장조사, 국제세미나, 대학 간 인재교류 등을 확대해 극지 및 해양 환경 변화에 대한 통합적 대응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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