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배쓰프로젝트, 대구 사랑의열매에 입욕제 2천300개 기부

㈜배쓰프로젝트(대표 박종원)는 지난 16일,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수학)에 입욕제 2,300개(약 5천2백만원 상당)를 기부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기부된 입욕제는 대구 사회복지관협회를 통해 지역 내 저소득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입욕제 전문 브랜드 ㈜배쓰프로젝트는 2017년 국내 최초로 배쓰밤/버블바 전문 공장을 설립하며 소규모 공방형태의 입욕제 시장을 선도해왔다. '아름다움은 건강함에서 시작된다'는 슬로건 아래 7년째 지속 성장중이며, 2022년과 2023년에 이어 올해에도 따뜻한 나눔을 이어가고 있다.

박종원 ㈜배쓰프로젝트 대표는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해 우리 기업에서 직접 만든 입욕제를 기부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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