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경북시군의회의장협의회, 산불피해 복구 성금 2천700만원 전달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산불 피해 주민들 하루빨리 일상에 복귀할 수 있도록 지원

경상북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회장 이동협 경주시의회 의장)는 경북지역 산불피해 지역 5개 시군에 총 2700만원의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한 성금을 전달했다.사진은 이동협 회장(오른쪽)과 이상식 울릉군의회 의장이 영덕군의회를 방문해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한 성금을 전달 장면.
경상북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회장 이동협 경주시의회 의장)는 경북지역 산불피해 지역 5개 시군에 총 2700만원의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한 성금을 전달했다.사진은 이동협 회장(오른쪽)과 이상식 울릉군의회 의장이 영덕군의회를 방문해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한 성금을 전달 장면.

경상북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회장 이동협)는 경북 산불 피해지역 5개 시·군(안동·의성·청송·영양·영덕)을 방문해 피해 복구를 위한 성금 총 2천7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 전달은 극심한 산불 피해로 삶의 터전을 잃은 주민들이 하루빨리 안정을 되찾고 일상에 복귀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피해지역을 제외한 경북 17개 시·군의회 의장이 5개 조로 나눠 산불이 발생한 5개 시·군의 의회를 방문해 각각 540만원의 성금을 전달했다.

경상북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 이동협 회장(경주시의회 의장)은 21일 이상식 울릉군의회 의장과 함께 영덕군의회를 방문해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한 성금을 전달했다.

이동협 회장은 "경북 모든 시·군의회가 한마음으로 산불피해가 조속히 회복되기를 염원한다. 이번 성금이 피해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민의힘 내부에서 장동혁 대표의 리더십에 대한 혼란이 이어지는 가운데, 대구경북 지역 의원들은 장 대표를 중심으로 결속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신세계, 현대, 롯데 등 유통 3사가 대구경북 지역에 대형 아울렛 매장을 잇따라 개장할 예정으로, 롯데쇼핑의 '타임빌라스 수성점'이 2027년,...
대구 지역 대학들이 정부의 국가장학금 Ⅱ유형 폐지에 따라 등록금 인상을 검토하고 있으며, 장기간 등록금 동결로 인한 재정 부담이 심각한 상황이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