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보건공단 대구광역본부는 대구지방고용노동청, 매일유업㈜ 경산공장과 함께 생활 속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매일유업은 자사 생산제품인 '엔요300'의 포장 상자에 안전 문화를 만들기 위한 메시지를 표시한다. 또 매일유업 통근버스 외부에 안전한 노동 환경을 만들자는 내용의 문구를 부착해 생활 밀착형 홍보 활동도 추진할 예정이다.
윤수경 대구지방고용노동청장은 "기업과 공공기관이 손잡고, 실생활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방법으로 안전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라며 "안전문화가 생활 속에 뿌리내릴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했다.































댓글 많은 뉴스
장동혁 대표 체제 힘 실은 TK 의원들
李대통령 지지율 54.3%로 소폭 하락…전재수 '통일교 의혹' 영향?
李대통령 "내가 종북이면 박근혜는 고첩…과거 朴정부도 현금지원했다"
'국비 0원' TK신공항, 영호남 연대로 뚫는다…광주 軍공항 이전 TF 17일 회의
버스 타곤 못 가는 대구 유일 '국보'…주민들 "급행버스 경유 해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