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전보건공단 대구광역본부는 대구지방고용노동청, 매일유업㈜ 경산공장과 함께 생활 속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매일유업은 자사 생산제품인 '엔요300'의 포장 상자에 안전 문화를 만들기 위한 메시지를 표시한다. 또 매일유업 통근버스 외부에 안전한 노동 환경을 만들자는 내용의 문구를 부착해 생활 밀착형 홍보 활동도 추진할 예정이다.
윤수경 대구지방고용노동청장은 "기업과 공공기관이 손잡고, 실생활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방법으로 안전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라며 "안전문화가 생활 속에 뿌리내릴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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