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록수나눔재단 및 사단법인 우림일만(이사장 이상춘)은 지난 26일, 김천시 구성면 행정복지센터에서 효도선물 432세트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된 효도선물은 5월 중 구성면에 살고 있는 80세 이상 어르신들에게 선물로 나눠 줄 예정이다.
이상춘 이사장은 "지역사회 어르신들은 우리 모두의 뿌리이자 든든한 버팀목"이라며, "작은 정성이지만 따뜻한 마음이 전달되기를 바란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상춘 이사장은 ㈜에스씨엘 대표이사로서 2015년부터 2020년까지 재경 김천향우회장을 역임한 바 있으며, 복지사업 외에도 초·중·고·대학생 3천341명에게 장학금을 지급, 15개 교육기관에 모두 59억6천만원의 발전 기금을 지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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