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시간 대구 중구 남산동 한 아파트에서 선풍기 배터리 과충전으로 인한 화재가 발생해 2명이 부상을 입었다.
16일 대구중부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시 6분쯤 중구 남산동 한 아파트에서 이동형 선풍기에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이 불로 집 안에 있던 40대 여성 1명과 50대 남성 1명 등 2명이 경상을 입었고, 이 중 여성은 종아리 부근에 2도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
소방 당국은 인력 91명, 장비 27대 동원해 화재 진압에 나섰고 화재는 자체진화됐다.
이 화재로 선풍기와 바닥 일부가 타면서 소방서 추산 50만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과충전된 리튬이온배터리가 폭발하며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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