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대구 중구 남산동 한 아파트서 선풍기 과충전 화재…2명 경상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클립아트코리아
클립아트코리아

새벽시간 대구 중구 남산동 한 아파트에서 선풍기 배터리 과충전으로 인한 화재가 발생해 2명이 부상을 입었다.

16일 대구중부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시 6분쯤 중구 남산동 한 아파트에서 이동형 선풍기에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이 불로 집 안에 있던 40대 여성 1명과 50대 남성 1명 등 2명이 경상을 입었고, 이 중 여성은 종아리 부근에 2도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

소방 당국은 인력 91명, 장비 27대 동원해 화재 진압에 나섰고 화재는 자체진화됐다.

이 화재로 선풍기와 바닥 일부가 타면서 소방서 추산 50만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과충전된 리튬이온배터리가 폭발하며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최근 쿠팡 대표와의 식사와 관련해 SNS에서 70만원의 식사비에 대해 해명하며 공개 일정이라고 주장했다. 박수영 ...
카카오는 카카오톡 친구탭을 업데이트하여 친구 목록을 기본 화면으로 복원하고, 다양한 기능 개선을 진행했다. 부동산 시장은 2025년 새 정부 출...
최근 개그우먼 박나래가 방송 활동을 중단한 가운데, 그녀의 음주 습관이 언급된 과거 방송이 재조명되며 논란이 일고 있다. 박나래는 과거 방송에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