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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영천고속 신녕IC서 화물차 연석 들이받아…운전자 숨져

상주영천고속도로 신녕IC 램프구간에서 발생한 4.5t 화물차 사고 현장. 경북소방본부 제공
상주영천고속도로 신녕IC 램프구간에서 발생한 4.5t 화물차 사고 현장. 경북소방본부 제공

22일 오후 9시38분쯤 경북 영천시 신녕면 상주영천고속도로 신녕IC 램프구간에서 4.5톤(t) 화물차가 회전 중 연석을 들이받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70대 차량 운전자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숨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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