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S화성의 화성자원봉사단은 지난 23일 대구 서구에 거주하는 기초생활수급 가정을 대상으로 '사랑의 집수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지원 대상은 장기간 병원 치료를 마치고 일상으로 돌아온 60대 기초생활수급자 가정이다. HS화성은 병환으로 유명을 달리하신 대상자의 어머니께서 생전에 사용했던 물품을 치우는 것은 물론 도배 교체, 조명기구 정비, 침구류 교체, 실내외 청소 및 폐기물 처리 등 전반적인 주거환경을 개선했다.
정필재 화성자원봉사단 단장은 "이번 집수리는 단순한 물리적 개선을 넘어, 치유와 회복의 시작점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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