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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이 커피 내리고 AI가 민원상담…도로공사, '디지털 혁신' 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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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고객경험지수(DCXI), 시장형 공기업 부문 2년 연속 1위 쾌거
하이패스 이용률 92%, AI 보이스봇 도입 등 고객 접점 혁신 '호평'
휴게소 로봇셰프부터 전기차 '오토차징'까지…국민 체감 서비스 확대

지난 29일 롯데 시그니엘 서울에서 열린 디지털고객경험지수 인증 수여식에서 정동섭 한국도로공사 총무처장(오른쪽)과 문동민 한국표준협회 회장(왼쪽)이 시상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도로공사 제공
지난 29일 롯데 시그니엘 서울에서 열린 디지털고객경험지수 인증 수여식에서 정동섭 한국도로공사 총무처장(오른쪽)과 문동민 한국표준협회 회장(왼쪽)이 시상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도로공사 제공

한국도로공사가 로봇, 인공지능(AI) 등 첨단 기술을 활용한 고객 서비스 혁신을 인정받았다. 고속도로 휴게소와 콜센터 등 고객 접점 전반에 걸친 디지털 전환 노력이 높은 평가로 이어졌다.

한국도로공사(사장 함진규)는 한국표준협회가 발표한 '2025년 디지털고객경험지수(DCXI)' 조사에서 시장형 공기업 부문 2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고 31일 밝혔다. 디지털고객경험지수는 기업이 제공하는 디지털 채널을 통해 고객이 겪는 경험 만족도를 평가해 디지털 전환 역량을 측정하는 지표다.

도로공사는 이번 평가에서 고객 서비스 전반의 디지털 혁신을 성공적으로 이끌었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전국 고속도로 하이패스 시스템을 고도화해 이용률 92%를 달성했고, 다차로 하이패스를 확대하며 막힘없는 주행 환경을 구축하고 있다.

휴게소 서비스도 크게 달라졌다. 로봇 셰프와 바리스타를 도입해 심야 시간에도 식음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커넥터만 연결하면 충전부터 결제까지 한 번에 끝나는 전기차 '오토차징' 서비스도 운영 중이다.

또한 콜센터에는 AI 보이스봇을 도입해 상담 편의성과 업무 효율을 동시에 높였다. 그 결과 지난해 대비 민원 만족도가 28.5% 상승했고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민원처리 우수기관에 2년 연속 선정되기도 했다.

한국도로공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교통서비스의 디지털 혁신을 이어가 국민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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