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슬기(36)·이재경(38·대구 수성구 수성4가동) 부부 첫째 아들 복자(3.2㎏) 7월 13일 출생. "눈에 넣어도 안 아플 우리 아들은 아빠 엄마의 사랑의 결실이란다. 밝고 건강하게 잘 자랄 수 있도록 아빠 엄마가 더 힘낼게. 사랑해."
▶곽선미(32)·유진상(35·대구 동구 불로동) 부부 첫째 아들 진주(3.4㎏) 7월 17일 출생. "엄마 아빠가 사랑 많이 줄게. 사랑을 나눌 수 있는 사람이 되어라."
▶이윤서(32)·강형준(31·대구 동구 봉무동) 부부 첫째 딸 라임이(2.9㎏) 7월 20일 출생. "기적처럼 엄마 아빠에게 다가와 준 라임아, 우리 세 가족 행복하고 즐겁게 서로 사랑하며 살자. 앞으로 너의 행복을 위해 열심히 살게. 사랑해♡"
▶김새미(33)·김보겸(34·대구 북구 고선동) 부부 첫째 아들 무무(2.8㎏) 7월 23일 출생. "우리 우주, 엄마 아빠한테 와줘서 너무너무 고마워. 엄마 아빠는 살면서 지금이 제일 행복한 순간이야. 우리 우주도 행복한 아이로 자랄 수 있게 엄마 아빠가 최선을 다해 노력할게. 건강하고 긍정적인 아이로 자랐으면 좋겠어. 사랑해♡ 우리 아들."
※자료 제공은 신세계병원에서 협조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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