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구(구청장 이태훈)는 양성평등주간(9.1.~9.7.)을 맞아 지난 1일 구청 대강당에서 '2025 양성평등주간' 기념식을 열고, 유공자 시상과 여성친화도시 모니터단이 선보인 인형극 등으로 성평등 가치 확산을 알렸다.
올해 주제로 "모두가 존중받는 성평등 사회, 모두가 행복한 달서"로 양성평등 문화 확산을 위한 의지를 다지고 실천을 약속하는 자리였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양성평등은 여성만의 권리가 아니라 사회 구성원 모두가 누려야 할 기본 가치"라며 "일과 가정이 조화를 이루는 도시, 모두가 존중받고 행복한 달서를 위해 정책과 현장 변화를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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