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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해경, 익수자 잇따라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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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 영덕 해안에서 안전사고 발생

울진해경이 울진 후포항 해상에 추락한 남성을 구조하고 있다. 울진해경 제공
울진해경이 울진 후포항 해상에 추락한 남성을 구조하고 있다. 울진해경 제공

울진과 영덕 해안가에서 물에 빠지는 안전사고가 잇따라 발생했다.

23일 울진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시 33분쯤 울진군 후포면 후포항 여객선 터미널 앞 해상에 한 남성이 추락했다는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 9분 만에 구조정을 이용해 구조했다.

A 씨는 만취 상태였으나 다행히 의식이 있어 119에 인계 후 병원으로 이송됐다.

앞서 지난 17일 오후 9시 25분쯤 영덕군 남정면 부경항 인근 갯바위에서 고립된 30대 남성을 구조했다.

B 씨는 해루질 중 기상 악화로 복귀에 어려움을 겪다 갯바위에 고립됐으며 신고를 받은 해경이 현장에 출동해 30분 만에 무사히 구조했다.

울진해경 관계자는 "가을철에는 해루질이나 음주 상태의 해상활동 중 안전사고가 빈번하다"며 "해안가 및 항포구 활동 시 안전에 유의하고 기상 악화 시 무리한 활동을 자제해 달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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