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낭송협회의 가을 공연 '시인들의 르네상스 인 대구(in Daegu)'가 10월 18일 오후 4시 동제미술관(대구 달성군 가창면 헐티로10길 18)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이유선 대구시낭송협회 회장의 인사말과 장하빈 대구시인협회 회장의 격려사로 문을 연다.
이월숙 플루티스트와 홍기쁨 아코디어니스트가 '세레나데'와 '여인의 향기 OST'를 연주한다. 이유선 회장과 박종수 현대무용가는 함께 시 '삼각 연애를 하면 주름꽃 핀다' 낭송 및 무용을 선보인다.
이외에 ▷이 회장의 시 퍼포먼스 ▷권기철 화가의 퍼포먼스 ▷바리톤 박정환과 소프라노 한보라의 시 가곡 공연이 펼쳐지며, 장보영, 김경희, 유선희, 김정옥, 오채은, 김연미 등 회원들의 시 낭송도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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