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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청년새마을연합회와 대학새마을동아리, '자유민주주의 현장체험학습'과 해변 줍깅 환경정화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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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청년새마을연합회(회장 장시훈)와 대학새마을동아리는지난 25일 경북 영덕군 장사상륙작전 전승기념관일대에서 현장체험학습과 해변 줍깅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체험학습은 청년과 대학생 회원들이 장사상륙작전의 역사적 의미를 직접 체험하며 자유민주주의의 소중함을 되새기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또한 현장 체험 후에는 장사해수욕장 일대에서 해변 쓰레기를 수거하는 '줍깅' 활동을 펼쳐 깨끗한 자연환경 보전에 기여했다.

장시훈 대구시청년새마을연합회장은 "이번 체험은 단순한 견학이 아닌, 우리 사회의 자유와 민주주의가 어떻게 지켜졌는지를 배우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고 전했다.

대학교새마을동아리 회원들은 "교과서로만 접했던 전쟁의 현장을 직접 둘러보며 자유와 평화의 가치가 얼마나 소중한지 느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이런 체험활동이 더 많아졌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대구청년새마을연합회와 대학새마을동아리는 앞으로도 청년세대가 역사적 가치와 공동체 정신을 배우고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현장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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