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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결핵협회 대구경북지부,크리스마스 씰 모금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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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결핵협회 대구경북지부(지부 회장 이관호,이하 협회)는 2025년도 결핵퇴치 기금 마련을 위한 본격적인 크리스마스 씰 모금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밝혔다.30억원 모금을 목표로 내년 2월 말까지 집중모금을 실시할 예정이다.

협회는 2025년도 크리스마스 씰 도안 소재 선정을 위해 지난 3월 대국민 공모를 진행해 지난해 제55회 국제항결핵연맹 씰 콘테스트에서 1위를 수상한 브레드이발소를 선정했다.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소재로 선정된 브레드이발소는 브레드, 윌크, 초코 등이 출연하여 이발소를 배경으로 일어나는 소소하지만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다루고 있으며, 직장인의 애환까지도 담아내며 다양한 연령층의 공감을 이끌어내고 있다.

크리스마스 씰 모금은 10월부터 진행하고 있으며 기부스토어(loveseal.knta.or.kr) 및 전국 우체국 창구, GS편의점을 비롯해 각 학교·직장 우편모금을 통해서 참여할 수 있다.

국민의 적극적인 참여로 조성되는 기금은 취약계층 결핵환자 발견, 학생 결핵환자 치료 지원, 결핵균 검사 및 연구, 저개발국 지원, 대국민 결핵예방 홍보 등 국내외 결핵퇴치사업의 재원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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