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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묻힌 순국의 터, 대구형무소 순국 독립운동가 추모식'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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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운동정신계승사업회·광복회 영호남 9개 시도지부 참여
보훈부 차관·독립운동가 후손·시민 등 모여 광복 80주년 기념

독립운동정신계승사업회(상임대표 장익현)와 광복회 대구시지부(지부장 우대현)는 지난 2일 대구문화예술회관 비슬홀에서 '제5회 묻힌 순국의 터, 대구형무소 순국 독립운동가 추모식'을 공동 주최했다. 이번 행사는 대구형무소에서 순국한 독립운동가의 연고지인 영호남 광복회 8개 시·도지부가 처음으로 공동 주관했다.

추모식에는 국가보훈부 강윤진 차관, 홍성주 대구시 경제부시장, 허소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위원회 위원장, 국민의힘 대구시당위원장 이인선 국회의원, 광복회 경남도·부산시·울산시·전남도의 4개 시·도지부장도 참석했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대구형무소 순국·수감 독립운동가 후손인 대한광복회 김한종 충청지부장 손자 김경식, 대한광복회 박상진 총사령의 증손 박필훈 등이 참석했다.

한편 추모식에는 독립운동가 후손 배성제의 2·8독립선언서 낭독을 비롯해 대구형무소 순국 독립운동가 영상, 대구형무소 노래, 합창, 안무, 샌드아트 등 다양한 공연이 열렸다.

한편 2018년 출범한 독립운동정신계승사업회는 지난 2020년 7월 대구독립운동기념관건립추진위원회 발기인 대회를 계기로 대구형무소에서 사형, 자결, 단식, 고문 등으로 순국한 독립운동가 조사 작업을 벌여 216명 독립운동 애국지사를 파악해 2021년부터 해마다 추모행사를 열고 있다.

광복 80주년을 맞아 열리는 제5회 추모행사는 올해 대구 중구청에서 개관한 옛 대구형무소 자리의 삼덕교회 안 30평 규모의 대구형무소역사관과 맞물려 의미를 더했다.

장익현 독립운동정신계승사업회 상임대표는 "독립운동 선열의 정신을 올바르게 계승하여 앞으로 미래세대에 전하고 이런 행사를 계기로 독립정신이 통일 밑거름이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행사를 공동 주최한 우대현 광복회 대구시지부장도 "추모식을 통해 잊혀지고 묻혀진 대구형무소 순국 독립운동 애국지사를 기억하고 기려 선열의 독립운동정신을 이어받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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