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호 순천향대학교 구미병원 제24대 병원장은 "비합리적이고 비효율적인 관행은 과감히 개선하고 효율적 제도와 소통 중심의 문화를 도입해 병원의 혁신을 이끌겠다"고 밝혔다.
김 병원장은 구미병원 출신 내부 교원 중 처음으로 병원장에 임명됐으며, 역대 가장 젊은 원장이다.
1999년 순천향대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의학박사를 취득했다. 이후 신경외과에서 17년간 근무하며 중환자실장, 외과계 진료부장, 전략기획실장 등 주요 보직을 거쳤다. 순천향 의료봉사단장으로도 활동하며 의료계 봉사에도 힘써왔다.

        
    
    







                    
                    
                    
                    
                    




















댓글 많은 뉴스
나경원 "GPU 26만장이 李정부 성과? 성과위조·도둑질"
추미애 "국감 때 안구 실핏줄 터져 안과행, 고성·고함에 귀까지 먹먹해져 이비인후과행"
'세계 최고 IQ 276' 김영훈 "한국 정부는 친북…미국 망명 신청"
친여 유튜브 출연한 법제처장 "李대통령, 대장동 일당 만난 적도 없어"
장동혁 "오늘 '李재판' 시작해야…사법부 영혼 팔아넘기게 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