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신(대표이사 사장 정서진)이 지난 6일 서울 KBS 신관에서 열린 '2025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에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전우헌, 이하 경북모금회)는 ㈜화신이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크게 기여해 온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수상을 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화신은 자동차 부품 제조 전문기업으로, 20여 년 넘게 경북지역에서 약 12억 7천여만원의 기부를 이어오고 있다. 2024년에는 나눔명문기업(경북 19호, 영천시 1호)으로 가입하여 지역의 취약계층 및 저소득·위기가정 지원은 물론, 임직원들이 모은 소중한 성금을 연말에 불우이웃에게 기부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보건복지부·사회복지공동모금회·KBS가 공동 주최하는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은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한 개인·단체·기업을 시상하는 행사로, ㈜화신의 이번 수상은 경북지역 취약계층 및 위기가정 지원사업, 영천시 행복나눔 지원사업, 자연재해 피해 이재민 지원사업 등 그간 지속적으로 추진해 온 복지사업의 공로를 인정받은 결과로 보인다.





























댓글 많은 뉴스
현직 검사장, 검찰총장 대행에 "정권에 부역, 검찰에 오욕의 역사 만들었다…사퇴하라" 문자
정성호 "대장동 사건은 성공한 수사, 성공한 재판"
법무부 내부서도 "대장동 항소 필요" 의견…장·차관이 '반대'
정성호 법무장관, 오늘 '대장동 항소 포기' 입장 밝히나
주진우 "대장동 항소 방해 책임져야…李대통령도 성역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