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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AI) 콘텐츠산업 활용 사례 총망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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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콘텐츠 페스티벌 2025' 포스터. 한국콘텐츠진흥원 제공

인공지능 기반 K-콘텐츠 흐름을 만나는 'AI콘텐츠 페스티벌 2025'이 오는 4~6일 서울 코엑스서 개최된다. '인공지능(AI), 콘텐츠에 영감을 불어넣다'의 슬로건으로, 국내외 인공지능(AI) 콘텐츠 기업과 창작자들이 참여해 전시 체험관, 콘퍼런스, 인공지능(AI) 상영관, 크리에이터 미니 강좌 등을 선보인다.

전시 체험관은 코엑스 2층 더플라츠에서 인공지능(AI)이 활용되는 분야 6개 구역으로 구성했다. 인공지능(AI)이 활용되는 분야를 Discover(발견하다) Watch(감상하다) Play(체험하다) Make(만들다) Showcase(선보이다) Connect(연결하다)로 구성했다. 관람객은 인공지능(AI) 기반 이미지, 영상, 게임, 웹툰 등 다양한 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다.

국내외 전문가 참여 콘퍼런스는 인공지능(AI) 시대 콘텐츠 산업 변화와 전망을 공유할 예정이다. 1일 차 기조 강연에는 영화 '명량' '최종병기 활' 등을 연출한 김한민 감독과 송길영 고려대학교 교수가 참여해 인공지능(AI) 시대 콘텐츠 발전 방향을 논의한다. 이어 기업들의 생성형 인공지능(AI) 기술 및 서비스 사례를 발표하고, 유수의 글로벌 영화제에서 최우수 아트디렉션을 수상한 게이브 마이클 감독이 인공지능(AI)이 콘텐츠 제작 과정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이야기한다.

2일 차에는 미래학자 게르트 레온하르트와 정준희 한양대학교 교수가 창작자·소비자·플랫폼 간 관계 변화와 인공지능(AI) 시대 인간 창작자의 역할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한편 행사는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콘퍼런스·워크숍·미니강좌·인공지능(AI) 상영관 등 주요 프로그램은 사전 신청을 통해 선착순으로 예약할 수 있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누리집(aicon2025.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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