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대구한마음신협(이사장 서석구)은 지난 10월 22일 취약계층 18가정에 이불 등 난방용품 18개를 전달하며 겨울나기를 위한 나눔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대구한마음신협 서석구 이사장과 이종화 전무가 산격3동행정복지센터와 함께 참여해 난방용품을 전달했다.
대구한마음신협의 나눔활동은 전국 신협 및 임직원의 기부로 운영되는 신협사회공헌재단에서 10월 14일부터 한 달간 '온세상 나눔 캠페인'의 하나로 진행됐다.
지난 2016년부터 시작하여 10회째를 맞는 본 캠페인을 통해 전국 669개 신협에서 에너지 취약계층 가정에 이불 등 난방용품과 생필품을 담은 어부바박스를 나눠 지역 내 나눔 온도를 높일 예정이다.
서석구 대구한마음신협 이사장은 "온세상 나눔캠페인은 서민과 지역사회를 먼저 생각하는 신협의 가치를 잘 나타낸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이라며 "대구한마음신협은 앞으로도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지역사회와 동반성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구한마음신협은 이번 캠페인에 이어 매년 진행하는 '행복한집 프로젝트', '생산자와 소비자 상생을 위한 농산물 공동구매' 활동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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