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대한노인회 대구경로당지원센터(센터장 이중채)는 지난달 총 4회(4개소 경로당과 지역아동센터)에 걸쳐 경로당 어르신과 손자·손녀 같은 초등학생들과 함께하는 1.3세대 공감 사업을 경로당에서 실시했다.
이번 사업은 어르신들의 지혜를 배우고 공경하는 마음을 심어주는 한편, 다양한 활동을 통해 1·3세대 간의 문화 이해와 공감 능력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참여 기관은 경로당 4개소(달서구 원화, 동구 해서, 서구 서안, 남구 영선경로당)와 인근 지역아동센터 4개소(달서구 스카이드림, 동구 불로, 서구 꿈쟁이, 남구지역아동센터)에서 각 15명씩 115명이 참여했다.
주요 내용은 꽃바구니 만들기, 세대 간 전통놀이 체험활동(제기차기, 공기놀이, 윷놀이), 학생들의 장기자랑, 설문조사 및 저녁식사를 함께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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