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새마을회(회장 최영수)는 지난 2일 경북대학교 대강당에서 김정기 대구시장 권한대행 행정부시장, 이만규 대구시의회 의장, 강은희 대구시교육감 등 1,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 대구시새마을지도자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대회에서는 새마을운동 활성화 및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새마을 유공지도자에 대한 정부포상 및 표창, 대회사, 축사, 실천다짐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됐다.
새마을훈장 근면장에는 임재억 씨, 새마을포장에는 임옥희· 오명석 씨, 대통령표창에는 김오영·이광섭·김희수·이경선·김태순 씨, 국무총리표창에는 최수용·송미화·임은숙 씨 등이 수상했다.
최영수 대구시새마을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대구 새마을운동은 아프리카 우간다에 희망의 씨앗을 지난 3년간 심었다"며 "새마을운동은 과거의 일이 아니고 현재 진행형으로 사회적 어려움들을 새마을정신으로 극복하는데 대구 새마을지도자들이 앞장서고자 한다" 특히 대구가 제일 살기 좋은 도시로 발전해 가는데 대구 새마을지도자들이 역량을 모아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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