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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문화대, 전문대 혁신지원사업 우수대학 선정 영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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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시상식 열려
"체계적인 성과관리·지속적인 교육혁신 노력의 결실"

지난 5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지난 5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25 한국대학신문 대학대상' 시상식에서 (왼쪽부터)최용섭 한국대학신문 편집인과 박승호 계명문화대학교 총장이 수상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계명문화대 제공

계명문화대학교가 지난 5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25 한국대학신문 대학대상 시상식에서 '전문대 혁신지원사업 부문 우수대학'으로 선정됐다.

계명문화대는 최근 실시된 2주기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 성과평가에서 ▷교육혁신 전략부문 ▷사업 추진실적 부문 등 2개 영역에서 최우수 등급(S등급)을 받았으며, 성과관리 부문에서도 A등급을 획득했다. 이번 수상은 대학의 체계적인 성과관리와 지속적인 교육혁신 노력이 결실을 맺은 결과라는 평가다.

특히 대학은 지방자치단체, 산업계, 지역 유관기관과의 거버넌스 구축을 통해 명확한 역할 분담과 긴밀한 소통 기반을 마련해 공동 성과를 창출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자체평가위원회를 포함한 6개 위원회 운영, IR센터 중심의 데이터 기반 성과관리 체계 등도 우수사례로 인정받았다.

계명문화대는 앞으로도 지자체와의 협력을 더욱 강화해 지역정주형 전문인력 양성에 속도를 높이겠다는 계획이다.

박승호 계명문화대 총장은 "계명문화대는 전문대학 최초로 IR센터를 구축해 데이터 기반 혁신을 이끌어 왔다"며 "이번 수상은 앞으로 더욱 잘하라는 의미로 받아들이며, 모든 공을 대학 구성원들에게 돌리고 싶다. 총장으로서 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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