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박남식 포항제철소장 취임…"중대 변곡점에 중책 맡아 영광이지만 무거운 책임 느껴"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 가
  • 가

"불모지에서 포항제철소를 일으켜 세운 선배들의 도전 정신 본받겠다"

박남식 제26대 포항제철소장이 취임사를 전하고 있다. 포스코 제공.
박남식 제26대 포항제철소장이 취임사를 전하고 있다. 포스코 제공.

박남식 제26대 포항제철소장이 9일 공식 취임했다.

박 신임 소장은 이날 포스코 본사 대회의장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포항제철소가 중대한 변곡점을 맞이한 시기에 중책을 맡게 돼 영광이지만 그만큼 무거운 책임을 느낀다"며 "안전, 소통, 혁신, 상생을 바탕으로 지속가능한 제철소를 만들어 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 ▷실행 중심의 실질적 안전관리 체제 내재화 ▷일하는 방식과 소통방식의 대전환 ▷중대재해 제로화 및 설비 강건화를 통한 지속가능한 제철소 구현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주요 과제로 제시했다.

그는 "안전이 제철소의 일상 속에 깊이 뿌리내릴 수 있도록 실행 중심의 실질적 안전관리 체제 내재화를 만들어보자"며 "작업 단계별 역할과 책임을 명확히 해 안전 관리 사각지대를 해소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예측 가능한 조업체계를 만들고 기술혁신을 통해 슬랩(Slab) 제조원가를 낮추며 적자 제품 최소화와 친환경 제품으로의 과감한 전환을 통해 어떠한 시황에서도 수익을 낼 수 있는 생산 체계를 완성하겠다"며 "디지털 전환 가속화 등을 통해 비효율을 개선하고 강건한 체질의 제철소로 변화시키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1992년 포스코에 입사해 포항제철소 공정품질서비스실, 수주공정물류실, 글로벌마케팅조정실 그룹장 등을 거쳤다. 광양제철소 생산기술부 부장, 판매생산조정실 실장, 포항제철소 공정품질담당 부소장을 역임했다.

박 소장은 "지역사회가 있기에 포항제철소가 있다는 마음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하는 공동체 문화를 만들어 나가겠다"며 "불모지에서 포항제철소를 일으켜 세운 선배들의 도전 정신을 본받아 새로운 미래를 열어 가겠다"고 전했다.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김상욱 울산시장이 회의 중 샌드위치를 먹는 모습이 포착돼 논란이 일어난 가운데, 시장은 샌드위치를 먹으며 회의한 이유를 설명하며 오해를 피하...
대구경북이 국내 첫 로봇 분야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로 지정되며, 2032년까지 5조3천839억원이 투자될 예정이다. 정부는 로봇, 방산,...
이재명 대통령의 두 아들이 군 면제를 받았다는 허위 사실을 게시한 이수정 국민의힘 수원정 당협위원장이 1심에서 벌금 300만원을 선고받고 항...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