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칠곡군보건소는 9일 2025년 경상북도 정신건강·자살예방사업 성과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칠곡군보건소의 통합예술치유 프로그램 '마음, 색(色)으로 피어나다'가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통합예술치유 프로그램은 음악과 예술, 자연을 매개로 한 예술적 활동으로 정신질환자들이 자신과 타인, 환경과의 조화로운 관계를 회복할 수 있도록 진행한 프로그램이다.
김미영 칠곡군보건소장은 "정신질환자들이 사회와 소통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주민의 정신건강증진과 생명존중문화 확산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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