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탑 리더스 아카데미 총동창 골프회(회장 장석우)는 8일 해내다CC에서 2025년 1년을 마무리하는 연배대회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매탑 총동창회 심인철 회장과 집행부, 정찬두 회장 등 역대 총동 간부진 그리고 윤태경'조칠순 역대 골프회장을 비롯한 매탑 골프회 회원 등 120여명이 참석하는 성황을 이뤘다. 특히 이날 연배대회 라운딩에서는 홀인원, 이글 등이 쏟아져 나와 한 해를 마무리하는 축제의 기쁨을 더했고, 매탑 총동 골프회가 대구경북 최고의 골프모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동관 매일신문 사장은 이날 축사에서 "장석우 회장이 그 누구보다 뜨거운 열정으로 혼신을 다하는 모습으로 골프회의 무궁한 발전을 이끌어낸 덕분에 그 결과로 오늘같이 홀인원과 이글의 행운이 찾아온 것 같다"며 "나날이 발전하는 매탑 총동 골프회 회원 여러분들이 한 해를 잘 마무리하고 새로운 한 해를 순조롭게 맞이하시기를 바란다"고 했다.
장석우 회장은 "올해 슬로건으로 '힘찬도약 비상하는2025년'이라고 정했는데 한 해를 돌아보면 소통과 공감, 존경과 배려의 손길로 천년지기 아름다운 동행의 길에 밑거름을 만든 것 같아 정말 보람차다"며 "앞으로 골프회원들은 평생 가는 우정을 나누며 함께 할수있도록 노력하자"고 감사의 뜻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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